
김 신임전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영국 로이즈은행에서 14년간 국제 금융업무를 총괄한 국제금융통. 기술신용보증기금에서 벤처업무를 담당했다.
김 전무는 무한기술투자의 기획, 자금 및 관리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된다. 김 전무는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무한기술투자의 대형화, 국제화, 전문화에 필요한 성장관리, 전략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전무는 서울대 교수인 부인 옥선화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