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이 가운데 홍콩 현지은행에 예치돼 있던 190만 달러는 외환은행 홍콩지점에 공사명의로 임시계좌를 개설해 지난달 30일 입금받았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홍콩주식과 중국의 외국인 투자용 주식 등 710만 달러는 공사명의로 이전키로 홍콩의 펀드매니저와 합의했다. 또 제3국 주식(290만달러 규모)은 타인명의로 돼 있어 권리문제가 복잡하고 공사명의로 이전이 불가능해 현지 처분후 매각대금을 받기로 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