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해외채권협상 타결되면 일단 국내채권단이 대지급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19 13:10

정부와 국내채권단은 대우계열사 해외채권단과 회수율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면 일단 국내채권단이 해외채권단에 회수대금을 대신 지급하기로 했다.

국내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19일 “해외채권단과의 회수율 협상이 타결되면 국내 채권단이 회수율에 해당하는 자금을 해외채권단에 일단 대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즉, 해외채권단이 100억달러로 알려진 대우계열사 여신의 40%만 받는 조건으로 모든 여신을 탕감하기로 합의할 경우 국내 채권단이 해외채권단에 40%에 해당하는 회수자금을 대지급하고 이를 대우계열사 여신에 추가하는 방식이다.

국내채권단은 대우계열사 채무조정안이 해외채권단 여신은 반영하지 않은 상태로 마련됐기 때문에 탕감후 남은 해외채권단 여신을 떠안게 되면 추가적인 채무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대지급을 위한 자금마련에서 유동성 부족이 발생할 경우 자산관리공사 등이 은행 발행 후순위채를 매입해주거나 추가대출로 인한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하락 등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공적자금 투입 등으로 보전하는 방안 등을 찾기로 했다.

한편 해외채권단 회수율 협상은 정부와 국내채권단이 36.5%, 해외채권단이 45%를 각각 제시한 가운데 정부는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 해외채권단과의 협상을 매듭짓는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망원유수지 축구장,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로 새단장 마포구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이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마포구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축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은 2004년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다.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이 꾸준히 이용해 왔지만, 흙바닥으로 인해 불편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평소에는 흙먼지가 날리거나 지면이 파여 부상 우려도 있었다.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8월부터 약 7000㎡ 규모의 대축구장 정비에 나섰다.이번 2 영등포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마무리…주민 불편 개선 추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18개 동을 순회하며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민원실은 구청장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약 두 달간 주차·교통, 보행환경, 주거환경, 공공시설 정비, 재개발·재건축 등과 관련한 건의사항 213건이 접수됐다.영등포구는 주민 안전과 관련된 민원을 우선 처리했다. 휠체어 이용자의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던 영등포로 348 인근 급경사 보도를 정비하고 영중로 55의 노후 점자블록을 교체했다. 노들길 나들목 옆 계단에는 난간 손잡이를 설치했으며 신길 벚꽃거리 아케이 3 동작구, 표창원 초청 학부모·자녀 진로 특강 개최 동작구가 표창원 소장을 초청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는 특강을 연다.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강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동작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이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를 이끄는 표창원 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강연 주제는 ‘범죄와 싸우는 히어로들(HEROES)’이다. 범죄과학 분야의 직업을 살펴보고 전문가에게 필요한 역량과 자질, 진로 설계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직업 탐색 분야에서는 CSI와 프로파일러, 법과학자 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