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시현황은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1.33P 상승한 11582.43(+0.27%), 나스닥은 3957.21(+2.78%)로 전일보다 107.19P 급등했다. S&P500도 전일보다 17.43P 오르며 1449.68(+1.22%) 상승했다.
14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964.63로 전일대비 13.58P 상승했다. 다만 코스닥 시장은 개장과 동시에 급격히 밀려들어오던 매수세가 잠시 주춤해지며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21.40으로 전일대비 21.01P 하락했으며, 벤처지수는 205.78(-6.46P), 기타지수는 664.52(-11.55P)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급등에 따라 국내 증시를 상승세를 예견한 동시호가 물량한 장 초반을 장악했지만, 여전히 심리적 충격이 완화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금일 시장은 매우 혼란스러운 장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