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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5천억원 한미은행 유상증자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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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2-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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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내년초 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유상증자에 성공할 경우 올해 계획했던 해외 DR발행을 취소하더라도 자본금 규모가 1조2천억원대로 늘어나 대형은행으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권 2차 구조조정에 대비, 주요 은행들이 자본확충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은행이 새해 가장 먼저 유상증자를 단행할 방침이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해 계획했던 해외 DR발행이 내년 상반기에도 불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5천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유상증자를 통해 국내에서 조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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