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이번 차입은 미국계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주선한 국제 Syndication 대출 방식으로서 도입조건은 1년 만기에 차입 수수료를 포함한 총 도입금리가 Libor에 1.25%를 더한 수준으로 대우사태 및 연말 Y2K를 감안할 때 양호한 조건이다.
차관단으로는 주간사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외에 프랑스계의 크레딧 리요네, 대만 타이완 은행, 일본 미츠비쉬 트러스트 등 총 15개 은행이 참여하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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