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IMF이후 협동조합 최초로 해외 6개은행으로부터 3천5백만달러의 외화자금 차입에 성공했다. 축협은 지난 26일 싱가포르에서 주간사인 산업은행이 참석한 가운데 1년만기 3천5백만달러의 외화차입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차입은 신디케이티드론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차입조건은 3개월 LIBOR에 1.2%포인트의 금리를 가산한 수준으로 국내 민간은행들의 차입금리와 비교해 좋은 조건이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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