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서 삼성화재의 이수창대표와 TCI의 엘렌 두루어 총장은 향후 보험전문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에 공동 노력키로 하고 조인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삼성 퓨쳐 아카데미’ 과정 연수자 16명을 TCI에서 실시하는 3주간의 ‘삼성-TCI 특별과정’에 입과할 수 있게 됐다. 이 교육과정은 미국 개인보험 시장현황 이해, 개인보험 상품 이해, 보험회사 경영기법 습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화재와 업무협약을 맺은 TCI는 미국내 유일한 4년제 보험전문대학이다. 이 대학의 위험관리, 보험재무관리, 보험수리, 보험관련 직무교육, 보험회사와의 산학연계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