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카드, 2005년 매출 50兆·회원 1천만명 목표

김병수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1-15 17:39

수조원대 단기투자자금 대회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올 하반기 한껏 분위기를 타고 있는 주식 발행시장이 이번주에 무려 20개 기업이 주식을 공모할 예정이어서 증권가가 또 한차례 공모주 청약 열기로 후끈해질 전망이다.

특히 담배인삼공사 청약에서 확인됐듯 발행시장을 쫓아다니는 자금이 약 15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들 청약자금의 대회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코리아나화장품을 비롯한 14개社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 기아자동차 등 4개 상장사와 코스닥 등록기업인 동보중공업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실권주를 공모한다.

또 조흥은행이 5천5백만주의 신주를 주당 5천5백원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등 모두 20건의 공모주 청약이 이뤄진다.

한주에 20건의 청약이 한꺼번에 실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에 따라 공모주 청약을 겨냥한 수조원대의 단기투자자금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주목받고 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