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공무원의 재해나 질병보장을 대폭 강화한 공무원 전용상품 「공무원프라이드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사망보다는 장해나 부상으로 지급되는 급여비가 공무원연금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이 보험은 생존보장 급부를 대폭 강화한 무배당 상품이다. 공무수행중 장해시 최고 5억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한 건 가입으로 재해뿐 아니라 암이나 성인병 등의 질병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 공무원 공무상 장해율을 적용해 보험료가 저렴하고 5대 질병의 보장 면책기간이 없어 가입 즉시 보장이 가능하다.
정일환 기자 j-the-fir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