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후지쯔, 하나銀 전자문서시스템사업 수주

김병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1-04 14:15

당선작 5천주 내걸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우증권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명(社名)을 추천받고 있는 가운데 당선자들에게 대우증권 주식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로 해 화제. 대우증권은 대우그룹으로부터의 계열분리를 계기로 내달 24일까지 새로운 회사 이름을 공모한다.

그런데 소정의 심사절차를 거쳐 내년 1월 4일 발표할 당선작 1명에게는 대우증권 우선주 5천주, 가작 2명에게는 2천주, 장려작 3명에게는 각각 1천주의 주식을 경품으로 주기로 한 것. 대우증권 우선주의 지난 3일 종가는 1만4천8백50원. 당선작 발표 시점인 내년 1월 주가가 얼마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1억원 이상의 경품이 걸리는 셈. 대우증권 관계자는 “환금성이 큰 주식을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응모자들의 관심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