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카드, 교육 마케팅‘눈길’

김병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0-15 10:04

`Person To Person 교육`…프로세일즈 집중 육성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신생명이 `Person To Person 교육프로그램`이라는 전문설계사를 육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이는 입사와 동시에 신인 한명에 한명의 전담 육성지도장을 배치, 전문생활설계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등록시험 합격자에 한해 진행되는 육성교실에서는 보험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과정으로 생활설계사로서의 자실과 보험이론의 기초를 익히게 된다. 1~3개월간 진행되는 신인 육성반에서는 영업활동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요령 및 상품 판매지식 등을 익힘은 물론 경험이 풍부한 육성지도장의 동반지도를 통해 방문 공포심을 제거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2단계 과정을 거치면서 전문설계사로서의 자질을 육성한 신인들은 1년동안 프로세일즈를 이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계약체결·새로운 만남 등 많은 기쁨을 느끼게 된다. 대신생명이 입사초기부터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엄격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설계사가 자질 및 지식을 갖추지 못할 경우 고객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함은 물론 고ㅗ득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문설계사로서의 자질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6개월 동안 신입사원은 정착수당 및 교육수당으로 월 평균 1백만원을 수령하게 되며, 3단계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할 경우 이들의 월평균 수입은 1백50여만으로 일반 대기업 직원 못지 않은 높은 소득을 올리게 된다.

뿐만아니라 연간 최고 2백40만원의 학자금과 10만원의 경조금이 지급되며, 어닌자녀가 잇는 설계사의 경우 연간 60만원의 육아수당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무료건강진단실시, 장기근속자 특별지원 등 일반 직원에 버금가는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설계사자녀 채용시 우대지원은 `대신의 이름아래 모두가 한 가족`임을 표방하는 대신생명에서만 실시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