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유니시스 관계자는 “인텔사의 8-웨어 프로서서를 탑재하고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SQL서버 데이터베이스를 관리 소프트웨어를 운용하는 유니시스의 아쿠안타 ES2085서버가 TPC-C벤치마크 실험에서 37.757.23tpmC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테스트 결과는 유니시스 서버가 인텔 펜티엄III 50MHz를 사용하는 HP, IBM, 컴팩, SUN등의 경쟁사들의 서버와 비교해 약 50%이상의 향상된 성능을 입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실험의 대상이 된 아쿠안타 8-웨이 서버는 올 9월말 출시될 예정이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