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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1 14:24

현대투신운용 자산운용시스템 TIMS2000 ‘인기’

현대투자신탁운용의 범용 종합자산운용시스템인 ‘TIMS2000’이 최근 자산운용기법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을 반영, 투신업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투신운용의 TIMS2000은 지난 96년 현대투신운용이 독자개발, 자산운용 관리에 적용하고 있는 종합자산운용시스템으로 교보투신을 비롯, 고려투신, 주은투신 등 신설 운용사에 판매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자산운용업계에 신규로 진출하고 있는 기관들과도 계약을 체결중이다.

현대투신운용은 지난 2월말 마이다스자산운용사에 TIMS2000을 지원하고 업무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기업연금제도의 신설에 따라 생보사 및 손보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특별계정관리를 위해 최근 한국생명과도 계약을 체결, 보험업계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현대투신운용은 자산운용관련 금융기관 10여개사에 계약체결을 진행중이다.

현대투신운용은 김두제 투자지원팀장은 “TIMS2000은 Y2K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였으며 2000개 펀드를 1시간 이내에 회계처리와 평가를 할 수 있을 만큼 처리속도가 신속하다”고 밝혔다. 또한 “GUI환경, 반복작업용이, 입력항목 최소화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고시켜 계약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투신운용은 사산운용시스템 구축 및 리스크관리등 업무컨설팅을 포함하는 자산운용 종합서비스체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별도 독립법인의 설립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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