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 HONEYWELL INC.에 대한 매입채무 결제기간의 신축적인 조정을 통해 운전자금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이며 직간접적인 자금 지원까지 감안하면 단기적인 차입원리금 적기상환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돼 기업어음에 A3- 등급을 부여.
◆LG히다찌: 97년 발생한 지원의 부정사건으로 재무상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었지만 98년중 대규모 유상증자로 손실분을 보전했고 올해중 관련 금융기관과의 소송을 통해 일정부분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등 단기적인 채무상환력이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을 감안해 A3 등급 부여.
◆케피코: 주주사들의 지원이 감소하고 있고 경기변동에 민감한 국내 완성차업황에 따른 영업연동성 등의 부정적 요인, 유상증자(3백80억원)가 확정되지 않은 점등을 고려해 A3로 평정함.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