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재 삼신상호신용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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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사 모아보기국 대표이사)가 지난 21일부터 로봇시스템에 의해 완전 자동으로 작동되는 무인대여금고를 설치하고 對고객 무료서비스에 나서 눈길. 무인대여금고 설치는 금고업계에서 삼신이 처음으로, 국내에서는 주택은행 3대, 서울은행 2대, 신한은행이 3대씩만을 가지고 있다. 무인대여금고는 시설 설치에만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첨단 고가장비로 1호실과 2호실로 분리돼 있고 박스규모는 1백44개에 달한다. 고객안내 박스지정 및 이용사항기록등을 시스템내의 컴퓨터와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에 영업점의 사무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이 강점. 용도는 귀금속, 유가증권, 주요 문서의 보관.
이동규 기자 LL@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