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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국제 PG사업 진출

성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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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6 10:02

문의전화쇄도등 ‘코스트’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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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인사일자를 미리 예고하는 ‘인사예고제’를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예고제는 인사철만 되면 되풀이되는 비효율을 사전에 봉쇄하기 위한 것. 워낙 조직이 크고 점포망이 많다보니 인사시기마다 본점으로 문의전화가 쇄도, 때가 임박해지면 인사부나 본부부서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 따라서 인사발령일자만이라도 미리 공개하면 이러한 문제로 인한 ‘비용’을 어느정도 줄일수 있다고 판단,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부터 발령일을 미리 공개키로 한 것. 지난 5일 예고된 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발령일자는 7월22일, 차장급 발령일자는 7월29일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인사예고제와 함께 부하가 임원을 평가하는 상향식 인사평가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해당 임원의 부하인 부점장 및 차장급 직원 10~15명 내외를 평가자로 선정하고 업무관련성이 큰 다른 부문의 직원도 평가자에 포함시켜 임원들의 부쩍 긴장하고 있다. 금융환경 인식, 혁신의지, 리더십, 책임경영의식, 업무추진력등이 주요 평가항목.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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