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빛銀, 인터넷으로 아파트관리비 수납

김병수

webmaster@

기사입력 : 1999-10-02 12:35

영업조직 6백~1천2백%, 본사 6백~8백% 지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생명이 전조직에 과감한 인센티브형 성과급제를 도입, 주목받고 있다. 한국생명은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의 평가를 토대로 본사 관리직원의 경우 6백~8백%, 외야 영업조직의 경우 6백~1천2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생명이 인센티브형 성과급제 도입을 계기로, 과감한 영업 드라이브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올들어 적지 않은 보험사들이 성과급제를 도입해 직원들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IMF체제 후 급여삭감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생명은 기본 보너스체계의 인센티브 지급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생명은 올 상반기 손익관리 체제 구축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부터 인센티브형 성과급 지급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을 1차 평가기간으로 설정했다.

본사 직원의 경우 인사고과와 각 소속 팀별 성과가 인센티브 산정의 기준이 되며 지급비율은 6백~8백%까지로, 초기 적용의 부작용을 감안, 비교적 큰 차이를 두지 않았다. 그러나 외야 영업조직의 경우 업적 평가가 용이하다는 점을 감안, 6백~1천2백%까지 성과급의 차이를 대폭 확대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