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이 지난 3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등 약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창업운동인 `Let`s Go 2000 운동` 선포식을 갖고, 보증보험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박해춘(사진) 사장은 `고객친화 경영, 미래지향적 전략경영, 기본에 충실한 원칙경영,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책임경영, 내부고객 만족경영` 등 5개 항목의 경영이념을 제시하고, 2천5년까지 국내 최고의 자존심을 갖춘 종합신용보증회사로 재도약하자고 역설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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