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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가을 신메뉴 출시 18일 만에 방문객 100만 명 돌파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1-05 14:00

시즌 시작 18일 만에 100만 명 돌파
가을 신메뉴 시즌 '아시아 마켓 투어' 관심

애슐리퀸즈 NC강서점에서 아시아 마켓 투어 메뉴를 이용 중인 고객들./사진제공=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NC강서점에서 아시아 마켓 투어 메뉴를 이용 중인 고객들./사진제공=이랜드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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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가 가을 시즌 메뉴 개편 이후 18일 만에 전국 매장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메뉴 개편 주기를 앞당기고 신메뉴 출시 횟수를 늘린 가운데, 매장 방문뿐 아니라 포장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애슐리퀸즈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 매장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기간은 가을 신메뉴 시즌인 ‘아시아 마켓 투어(ASIA MARKET TOUR)’를 운영한 첫 18일이다.

애슐리퀸즈는 올해부터 시즌 메뉴 개편 주기를 단축하고 있다. 지난 9월 ‘어텀 셀렉션’을 선보인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두 번째 가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주요 식재료나 계절별 콘셉트에 맞춰 메뉴를 개편했지만, 올해는 신메뉴 출시 간격을 줄이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이번 아시아 마켓 투어 시즌에는 아시아 각국의 음식에서 착안한 16종 이상의 메뉴를 추가했다. 이랜드이츠가 집계한 메뉴 선호도에서는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식 바질 통살 치킨’, ‘부산식 가을 무 떡볶이’ 순으로 나타났다.

포장 판매에서도 증가세가 나타났다. 애슐리퀸즈는 이번 시즌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을 포장 메뉴로도 판매하고 있다. 해당 메뉴 판매를 시작한 10월 15일부터 18일간 치킨류 포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

애슐리퀸즈는 오는 12월에도 겨울 시즌 메뉴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별 메뉴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기존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랜드이츠는 애슐리퀸즈의 매장 규모를 확대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리뉴얼한 NC송파점은 기존 약 200평에서 340평으로 매장 면적을 늘리고 샐러드바 메뉴를 최대 30% 확대했다. 이후 3개월간 누적 방문객 12만 명을 기록했다. 이랜드이츠는 연내 롯데몰 수지점과 잠실롯데캐슬점에도 이 같은 ‘그랜드 리뉴얼’을 적용할 계획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아시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매장에서 맛본 메뉴를 포장해 집에서도 즐기는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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