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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창원 가음3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아테라’ 첫 진출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7 15:10

아테라 프리메로 조감도./사진제공=금호건설

아테라 프리메로 조감도./사진제공=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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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금호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23-3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가음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돼 가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지하 3층~지상 29층, 506가구 규모 조성

이번 사업은 가음3구역을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0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단지명은 ‘아테라 프리메로(가칭)’로 예정돼 있으며, 총 공사비는 1490억원이다. 착공은 2029년 12월, 준공은 2032년 12월을 목표로 추진된다.

◇ 창원 첫 ‘아테라’ 적용… 외관 특화 설계 도입

해당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 창원 지역에 처음 도입되는 아테라 브랜드 단지로, 측벽 디자인과 경관 조명 등 외관 특화 설계를 적용해 지역 대표 주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창원시 성산구 주요 주거지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는 성주초, 남산중, 창원남산고 등 학교가 있으며, 창원습지공원과 장미공원이 가까워 주거 여건을 갖췄다.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확보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창원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아테라 단지인 만큼 설계와 시공 완성도를 높여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정비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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