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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부자들만 아는 자본주의 생존법'…경제 명사 특강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9 08:15

영등포구청 전경./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영등포구청 전경./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고금리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2030 청년 경제 명사 특강’을 개최하고, 오는 2월 1일까지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세종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모두의 금리’, ‘감정 경제학’ 등을 저술한 경제 전문가 조원경 교수가 맡아, ‘2026 부자들만 아는 자본주의 생존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강은 2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열리며,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최근 금리 변동과 물가 상승, 투자 환경 변화 등으로 청년층의 경제적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급변하는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강연에서는 2026 경제 흐름의 핵심과 자본주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복잡한 경제 개념을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구는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성장학교 ▲영(Young)한 독립생활 ▲청년동아리 공모사업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네이버 카페’를 통해 청년 간 소통과 정보 공유도 강화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경제를 이해하고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청년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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