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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용산 만들 것”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5 14:55

용산구, 신년인사회 23일 용산아트홀에서 개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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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구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유관기관장과 직능단체장 ▲각계 각층 구민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 이후 구민 영상 상영, 주요 인사들의 새해 덕담, 오세훈닫기오세훈기사 모아보기 서울시장 인사말, 구정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말미에는 새해 소망을 담은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신년사에서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도시 대전환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중심으로 한 주요 정책 및 사업들을 소개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용산의 미래 구상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구청사 힐링정원 조성, 도로열선 설치, 스마트쉼터 확충, 생활체육시설 확대, 맞춤형 복지와 보건 인프라 강화 등 주민 체감형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 활성화, 공교육 만족도 서울 1위 달성 등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와 교육 분야 정책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아울러 한남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한 용산 전역의 도시개발, 철도지하화와 신분당선 연장, 그리고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서울코어) 개발과 용산전자상가 일대(용산 코어밸리)의 AI·ICT 신산업중심지로의 재도약 등 용산의 주거와 교통, 산업 구조의 대변화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공유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올해 신년인사회는 용산의 더 큰 미래를 구민과 함께 그려 나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13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더욱 치열하게 뛰겠으며, 서울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용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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