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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조직개편 실시…AI·디지털자산 담당 미래전략파트 신설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30 13:44

구조화투자금융본부 세분화
디지털자산 조직 확대 개편

사진제공 = 교보증권

사진제공 = 교보증권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교보증권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AI(인공지능)와 디지털자산 등을 담당하는 미래전략파트를 신설했다.

교보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변화혁신지원실을 경영지원실과 인사지원실의 2실 체계로 재편해 내부 운영 효율성을 제고했다.

전사 전략 기능도 강화했다. 기획부 산하에 ‘미래전략파트’를 신설해 AI·DX와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그룹 데이터 전략을 전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IB(기업금융)부문은 기존 구조화투자금융본부를 구조화금융본부, 투자금융본부, 프로젝트금융본부로 세분화했다. 특히 구조화금융본부는 2개 담당 체계로 운영해 수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 강화도 병행했다. 디지털지원본부 산하에 ‘디지털기획부’를 신설하고 디지털자산Biz파트를 ‘디지털자산Biz부’로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토큰증권(STO) 사업화와 인프라 구축은 물론 외부 제휴 및 투자 연계 등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전반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고액자산가(HNW) 고객 대응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부문장 직속 프리미엄 지점인 ‘PREMIER GOLD 대치센터’를 신설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AI와 디지털자산, IB, 자산관리 등 핵심 성장 영역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미래 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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