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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디버추얼’ 서비스 지속 확대

왕호준 기자

hjw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6 11:27

실시간 렌더링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평면과 옵션 등 구현
초기 대비 서비스 범위 크게 넓혀…’아크로 드 서초’에도 적용

디버추얼로 구현한 '아크로 드 서초' 침실./사진제공=DL이앤씨

디버추얼로 구현한 '아크로 드 서초' 침실./사진제공=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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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DL이앤씨는 가상 공간에서 주택 평면·옵션 상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버추얼(D-Virtual)’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분양 현장에 적용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디버추얼은 DL이앤씨가 지난 2022년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도입한 실시간 가상 시뮬레이션(VR)이다. 기존 분양 고객은 주택전시관에 조성된 타입과 옵션 상품 외에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디버추얼은 실물이 마련되지 않은 평면은 물론 다양한 옵션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고객의 이해를 돕는다.

DL이앤씨는 현재 디버추얼을 자사 주택 브랜드인 ‘아크로’와 ‘e편한세상’ 분양 현장에 도입 중이다. 적용 초기에는 6개 평면과 30여개 옵션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 들어서는 20여개 평면에서 60여개 옵션으로 서비스 구현 범위를 넓혔다.

이에 더해 DL이앤씨는 다음 달 서울 서초구에 분양 예정인 ‘아크로 드 서초’에서 100개 이상의 평면과 3개의 인테리어 스타일, 60여개의 옵션까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기존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분양 현장에서 디버추얼을 접한 고객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DL이앤씨가 보유한 노하우와 혁신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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