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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25%…OSB저축은행 '인터넷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7월 3주]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0 22:47

24개월 최고 연 3.25%…OSB저축은행 '인터넷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7월 3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7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25%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연 3.25% 금리를 제공하는 OSB저축은행의 '인터넷정기예금'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만기 후 1개월까지는 가입 시 약정금리와 만기 시 동일 상품의 금리 중 낮은 금리를 적용하며, 이후부터는 보통예금 금리를 적용한다. 세후 이자는 56만7000원이다.

OS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연 3.20%의 금리를 지원한다. 해당 상품의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며,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세후 이자는 55만8000원이다.

이어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 'GPS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이 연 3.15%의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이 상품들은 약정한 회전주기별(12개월) 이자율이 변동되는 정기예금상품으로,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복리 기준 세후 이자는 56만7000원이다.

이자 지급은 매월 이자를 지급받는 단리식과 만기에 일시 지급받는 복리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1인당 만 65세 이상 5000만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하다.

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은 연 3.10%의 금리를 제공한다. 복리 기준 세후 이자는 55만8000원이며 비거주 외국인 외 가입 제한은 없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이 연 2.60%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3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 월 또는 일 단위로 기간을 설정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복리 기준 이자는 45만1000원이다.

이어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도 연 2.60%의 금리를 제공한다. 최저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며 별도의 우대조건이나 가입대상 제한은 없다. 엔에이치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도 연 2.60%의 금리를 적용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은 연 2.45%의 금리를 제공한다. 복리 기준 세후이자는 39만7000원이다.

IBK저축은행 '참기특한정기예금'은 연 2.10%의 이자를 지원한다. 복리 기준 세후 이자는 38만원이다. 별도 가입 대상 제한은 없다. 이 상품은 매 회전주기 기준 정기예금 12개월 고시금리와 회차별 우대금리가 적용돼 약정이율이 변동된다.

해당 상품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해당 저축은행의 여타 보호상품과 합산해 1인당 5000만원까지 보호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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