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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공유복지플랫폼’ 본격 운영…공공·민간 복지정보 제공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4 09:14

송파구 공유복지플랫폼./사진제공=송파구

송파구 공유복지플랫폼./사진제공=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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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공공과 민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유복지플랫폼’을 구청 누리집에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복지정보가 여러 기관과 누리집에 흩어져 있어 주민이 실제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공공분야 복지정보는 물론 민간분야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한 달 만인 4월 9일 기준 누적 이용자 수가 2만2360명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유복지플랫폼’(이하 복지플랫폼)은 크게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복지포털 바로가기 ▲우리동네 복지시설 찾기 ▲공공복지 ▲민간복지 ▲복지소식이다.

‘복지포털 바로가기’에서는 임신·출산,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보부터 장애인, 가족 등 대상별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서비스는 바로 신청도 가능하다.

‘우리동네 복지시설 찾기’에서는 송파구 27개 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854개소 정보를 볼 수 있다. 동별·생애주기별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고 위치, 연락처, 홈페이지 정보까지 함께 제공한다.

‘공공복지’ 메뉴에서는 공공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와 주요 사업, 행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송파구 복지안내서인 ‘2025년 복지사업 길라잡이’도 전자책(E-book)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민간복지’ 콘텐츠에서는 지역 내 민간 복지기관 소개와 프로그램 정보, 행사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민간기관에도 누리집 접근 권한을 부여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특히, 구는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구청 내 첨단도시과와 협업해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지역 복지기관 간담회 등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추후 구는 ‘복지소식’ 메뉴로 최신 복지 동향과 실무자 칼럼도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플랫폼은 송파구청 누리집 내 ‘분야별정보 > 복지 > 공유복지’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유복지플랫폼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장소와 시간의 제한 없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해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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