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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성장성 입증…300억 규모 투자 추가 유치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1 16:32

IMM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대성창업투자 참여
신작 게임 기대감 속 지속 성장 가능성 입증
투자금 통해 퍼블리싱, IP 기반 게임사업 가속화

하이브IM, 성장성 입증…300억 규모 투자 추가 유치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총 3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IMM인베스트먼트가 150억원을 추가 투자했으며, 신한벤처투자, 대성창업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이번 투자금은 퍼블리싱 타이틀의 성공적인 론칭과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운영을 위해 마케팅, 운영 최적화, 현지화 전략 등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하이브IM이 구축해 온 글로벌 퍼블리싱 및 서비스 역량, 하이브의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게임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시장에서 높이 평가한 결과다. 특히 하이브IM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과 ‘프로젝트 토치(가칭)’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이번 투자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

하이브IM은 앞서 2024년 8월 8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환율 변동 등을 반영한 실제 투자금 기준으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이번 300억원 투자를 포함해 총 1375억원에 이른다.

하이브IM은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퍼블리싱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기존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주요 타이틀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이번 추가 투자 유치는 하이브IM이 게임 퍼블리싱과 개발 양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이브IM이 단순한 IP 기반 게임 사업을 넘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차세대 게임 퍼블리셔’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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