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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5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 모집…청년 50명 선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26 09:25

송파구 , 2024 하반기 청년 행정 인턴에 참여한 청년들이 활동하는 모습./사진제공=송파구

송파구 , 2024 하반기 청년 행정 인턴에 참여한 청년들이 활동하는 모습./사진제공=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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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9일까지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 인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취업이 어려운 20대 청년들에게 행정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구정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행정 인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총 50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송파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미취업 청년(19~29세)이다. 다만 이전에 대학생 행정 인턴(아르바이트) 또는 청년 행정 인턴 참가자는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행정 인턴들은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관내 도서관 등에 배치돼 내년 1월6일부터 2월3일까지 한 달간 행정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행정·복지업무 보조, 민원 안내 및 응대 등 업무를 담당하며, 실무 중심의 공직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이번 행정 인턴을 대상으로 구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송파안전체험교육관 등 관내 주요시설 견학을 진행하고, 구정에 대한 연구과제를 부여해 청년 관련 아이디어 사업 발굴에도 참여토록 하는 등 미취업 청년들에게 보다 의미있는 사회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2025년 1월6일부터 2월3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 5일 근무한다. 급여는 ‘2025년 송파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최대 147만원이 지급된다.

행정 인턴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9일까지 송파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무작위 공개 추첨을 통해 50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행정 인턴 경험이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공직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진로를 확립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다양한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정 참여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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