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시스템, HJ중공업과 수출용 함정 개발 나선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05 11:33

'해외 함정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협력' MOU 체결
기술 공동 개발, 제품 성능 향상 및 가격 경쟁력 강화

한화시스템과 HJ중공업이 ‘해외 함정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명섭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부장과 이정욱 HJ중공업 특수선영업팀장.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과 HJ중공업이 ‘해외 함정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명섭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부장과 이정욱 HJ중공업 특수선영업팀장. /사진제공=한화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 함께 수출용 함정 개발에 나선다. 중동·동남아시아 등 해외 함정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의지다.

한화시스템은 5일 HJ중공업과 '해외 함정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함정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제품 성능 향상과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원을 적극 공유한다.

한화시스템은 전투체계(CMS)를 포함한 각종 센서·무장 등을 제작 및 공급한다. HJ중공업은 해군이 운용중인 소형함과 해경이 운용하는 소·중·대형 경비함 등과 같은 다양한 함정의 선체를 건조한다.

한화시스템은 대한민국 해군의 고속전투함·대형상륙함·구축함·호위함· 잠수함 등 다양한 수상∙수중 함정에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한 함정 CMS를 공급해 온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지난 40여년간 해군이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함정에 CMS를 납품해 왔다. 2017년부터 필리핀 호위함·초계함·연안경비함 등 총 13척의 함정에 전투체계를 수출한 바 있다.

조명섭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부장은 "한화시스템은 해외수출 함정에 선진국 수준의 기술 성숙도를 가진 전투체계와 다기능레이다(MFR)와 같은 첨단 센서를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독보적인 해양기술 역량·다양한 수출 노하우 및 수출국 현지화 전략 등 K-방산 경쟁력을 총 동원하여 글로벌 시장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소음도 진동도 없다”…킨텍스 감싼 현대차그룹 ‘수소 밸류체인’ “엔진 진동도, 소음도 없다. 수소차가 상상 이상으로 우리 일상에 바짝 다가온 느낌이다.”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WHE 2026)’ 현장. 현대자동차그룹 전시관에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시승을 마치고 내린 한 참관객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같이 감탄을 연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Hydrogen Moves to Market: Making Bankable Projects Work’를 슬로건으로, 12개국 19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글로벌 수소 산업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문 곳은 720㎡(약 218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꾸린 현대 2 ‘3Q 적자’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흥행·신작으로 4Q 반등” 강조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공백기와 기존 흥행작의 매출 하향 안정화 여파로 3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10월 출시 이후 흥행궤도에 오른 핵심 신작과 향후 출시될 대형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카카오게임즈(대표 김태환, 이시우)는 4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691억 원, 영업손실 약 26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전분기 대비 약 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적자가 지속됐다.부문별로는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185억 원, 모바일 게임 매출이 506억 원을 기록하며 신작 부재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았다. 10월 출시 후 국내 앱마켓 매출 3 ‘보는 MMO’ 시대 열었다…엔씨 ‘아이온2’, 글로벌 스트리밍 돌풍 엔씨 대형 신작 MMORPG '아이온2'가 장시간 플레이 위주의 특성으로 인해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서 소외받던 기존 MMORPG의 편견을 깨고 글로벌 흥행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잡는 기염을 토했다.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전 세계 게임 시장의 이목을 끌어모은 아이온2는 실제 플레이 지표는 물론 스트리밍 지표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내며 글로벌 탑티어 IP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스트리밍 장르적 한계 뛰어넘은 ‘아이온2’MMORPG는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서 타 장르 대비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인 장르로 평가받아 왔다. 매 라운드가 짧고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대전형 FPS나 MOBA 게임과 달리, 지속적인 레벨업과 자원 채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