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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전속설계사·GA 투트랙 강화로 보장성APE 50% 증가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20 16:00

FC+GA 보장성APE 1949억원 전년동기比 44.7%↑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사진제공=동양생명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사진제공=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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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가 GA에 전속설계사까지 강화하며 보장성APE를 50% 올렸다. 1분기 단기납 종신보험 영향으로 종신보험 비중이 여전히 많으나 건강보험 APE도 급증하면서 건강보험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20일 동양생명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동양생명 올해 1분기 FC채널과 GA채널 보장성APE는 19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7% 증가했다.

FC채널 보장성 APE는 작년 1분기 236억원에서 올해는 전년동기대비 105.9% 증가한 485억원을 기록했다. GA채널 보장성APE는 14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8% 증가했다.

동양생명은 전속설계사를 지속적으로 늘린 점이 건강보험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동양생명 전속설계사 가동인원은 전년도 말 대비 10.5% 증가했다.

자료 = 동양생명

자료 = 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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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별 APE에서도 건강보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분기 건강보험 APE는 8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6% 증가했다. 종신/CI보험 APE가 전년동기대비 42.5% 증가한 1475억원였다.

CSM이 높은 건강보험 판매, 단기납 종신보험 효과로 신계약CSM도 증가했다. 작년 1분기 신계약 CSM은 1763억원에서 올해 1분기는 20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9% 증가했다. 이 중 건강보험 신계약CSM은 1067억원으로 절반 이상인 52.2%를 차지했다. 1분기 말 CSM 규모는 2조7000억원이다.

동양생명은 "지속적으로 양질의 CSM을 확보하는 영업전략에 따른 신계약 CSM 확대는 전체 CSM 규모 증가로도 이어졌다"라며 "동양생명은 1분기말 기준 연초 대비 5.9% 상승한 약 2조7000억원의 양질의 보유계약 CSM을 확보했다"라고 설명했다.

효율관리 노력으로 보장성 유지율도 높아졌다. 작년 1분기 13회차 유지율은 83.9%였으나 올해 1분기는 88.8%로 4.9%p, 25회차 유지율은 63.6%에서 69.5%로 5.9%p 올랐다.

당기순익은 IBNR 제도 변경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43.5% 감소한 885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5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 감소했다. 보험금 예실차가 작년 1분기 -41억원에서 올해 -135억원으로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

투자손익은 5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4% 감소했다. 이자손익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한 2058억원을 기록했으나 비이자손익이 전년동기대비 71.4% 감소한 654억원을 기록해 투자손익이 하락했다.

K-ICS비율은 173%를 기록했다. 후순위채 2000억원 상환, 할인율 제도 강화 등으로 연 말 대비해서는 20.4%p 하락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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