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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MZ세대 맞춤형 답변 제공하는 ‘코대리' [생명보험 특집]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18 00:22

NH농협생명, MZ세대 맞춤형 답변 제공하는 ‘코대리' [생명보험 특집]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생명은 작년 10월 보험챗봇 스타트업 '파인더스'와 합작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인슈어애드 챗봇서비스 '코대리'를 온라인보험 사이트에 오픈했다.

‘코대리’는 보험업계 최초로 '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라는 인격을 챗봇 서비스에 부여한 캐릭터다. 대리 직급을 달고 있는 30세의 젊은 MZ직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상품홍보 및 보험상담 업무를 맡고있다.

코대리는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궁금한 내용을 대화창에 질문하면 사람처럼 자연어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챗봇 기능뿐만 아니라, 웹소설 형식으로 보험금 지급사례 등을 설명해주며 보험 니즈를 환기시키는 스토리형 챗봇 기능도 탑재했다.

본 서비스는 농협생명 MZ직원의 젊은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개발됐다. 대화형 챗봇기능은 20·30세대 MZ임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만든 8000여개 이상의 질의응답 데이터를 학습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다. 인공지능(AI) 기술에 친숙한 젊은 세대에게 고객 친화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생명은 AI 기술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10월 서대문구 본사에서 업스테이지와 AI 기술을 통한 보험 업무 효율화 및 공동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업무 효율화 및 AI 기술 내재화 방안 협업 ▲AI 기술 기반의 보험 밸류체인 업무 개선 ▲보험업에 특화된 AI 기술 모델 개발 ▲AI 연계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 AI 기술을 활용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생명은 모바일 플랫폼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작년 12월 GA 위촉설계사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GA+(플러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농협생명에 위촉된 GA설계사는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농협생명의 상품을 판매하고 가입· 설계· 컨설팅과 같은 영업 관련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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