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 “3억으로도 서울에 내 집 마련 가능” [2023 한국금융투자포럼]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19 16:33 최종수정 : 2023-09-19 16:52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고부자)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투자포럼: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대전환 시대 투자전략, 턴어라운드 기회를 잡아라’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신문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고부자)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투자포럼: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대전환 시대 투자전략, 턴어라운드 기회를 잡아라’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3억원이면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단지들이 있습니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고부자) 대표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투자포럼: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대전환 시대 투자전략, 턴어라운드 기회를 잡아라’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 대표는 이날 3억원으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가 언급한 지역은 바로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주공 5단지 아파트 16평형이다.

고 대표는 “3억원대로 서울에서 집을 매매할 수 있는 지역이 있다”라며 “대출받고, 전세를 끼면 2억원, 1억5000억원이면 매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중계동의 은행사거리는 학원가가 몰려있어 교육환경은 좋지만, 교통이 굉장히 불편한 지역”이라며 “그렇지만 현재 상계에서 왕십리까지 이어지는 경전철이 공사 중이고, 2026년 개통 예정에 있다. 은행사거리에 지하철역이 생기면 미래가치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고 대표는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의 무지개아파트와 그린아파트도 3억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중계역과 하계역에 무지개아파트, 그린아파트가 있는데 이곳에서 3억원대가 있다. 지하철역이 있고, 세대수도 좋고, 학군도 좋다”라며 “이곳에 있는 아파트들이 모두 30년이 넘어 재건축 시동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계동 주공아파트가 1단지~16단지까지 있고, 목동이 1단지~14단지까지 있는데, 목동보다 상계동이 1만 가구 더 많다”라며 “이곳은 저평가된 지역이고, 주변 인프라가 더 갖춰지면 미래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 대표는 GTX-C 노선도 향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GTX-C 노선은 경기 북부의 양주 덕정에서 경기 남부의 수원을 잇는 급행철도로 총 14개 정차역이 있다. 정차역으로는 ▲덕정역(양주시) ▲의정부역(의정부시) ▲창동역(서울 도봉구) ▲광운대역(서울 노원구) ▲청량리역(서울 동대문구) ▲왕십리역(서울 성동구) ▲삼성역(서울 강남구) ▲양재역(서울 강남구) ▲정부과천청사역(과천시) ▲인덕원역(안양시) ▲금정역(군포시) ▲상록수역(안산시) ▲의왕역(의왕시) ▲수원역(수원시) 등이 있다.

그는 “GTX-C가 양주 덕정에서 의정부를 거쳐 창동, 광운대로 이어지는데 창동에서 강남인 삼성역까지 9분이면 간다”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작업도 하고 있어 향후에 미래 가치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 “10년 전 개포주공2단지 7.5평짜리에 2억5000만원짜리 아파트들이 있어서 매매하라고 했는데 10년 뒤 현재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라며 “이 아파트들도 현재 3억원대지만, 10년 뒤에는 서울에서 3억원으로 매매할 수 있는 아파트가 멸종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은행에 돈을 넣는 것보다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라며 “아직 서울에 가성비 높은 단지들이 있다는 것, 특히 학원가 인접 지역, 앞으로 교통이 뚫리는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현대건설·현엔 5년 연속 성장…GS·롯데도 실적 확대 [2026 시평-공사실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시공능력평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평가 항목은 공사실적평가액으로 꼽힌다.한국금융신문이 최근 공사실적액 기준으로 상위 10대 건설사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공사실적액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위 10위 건설사 공사실적액은 50조30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평가액인 44조1132억원, 2025년 49조4027억원·등 꾸준한 성장세다. 2022년(36조4673억원)과 비교하면 14조원에 달하는 증가폭을 보였다.상위 건설사들의 공사실적액이 늘어난 것은 해외·신사업 수주 확대와 공사 2 DQN‘역대 최대 실적ʼ SK바이오팜, ‘돈 버는 바이오텍ʼ으로 체질 개선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SK바이오팜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두며 ‘돈 버는 바이오텍’으로의 체질 개선을 입증했다. 대다수 바이오 기업이 만성적인 적자와 자금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SK바이오팜은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면서도 수익성을 창출해내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역대 최대 실적, 일회성 아닌 본 3 가전양판점 공식 깨야 산다…롯데하이마트 김종윤의 첫 승부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확대와 매장 혁신, 생활밀착형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기존 가전양판점의 공식을 깨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하지만 올해 상반기 성적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고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노리는 롯데하이마트가 야놀자 출신 김종윤 신임 대표의 지휘 아래 사업모델 혁신을 실적 반등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2분기 총매출액은 7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1% 준 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28% 감소된 수치다. 대형가전 시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