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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보험사,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 파트너십으로 헬스케어 강화해야"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27 18:34

투자·파트너십 진행해야

27일 오후2시 보험연구원 12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디지털 치료제의 이해와 활용: 정신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세미나 발표회에서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2023.06.27.)./사진제공=보험연구원

27일 오후2시 보험연구원 12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디지털 치료제의 이해와 활용: 정신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세미나 발표회에서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2023.06.27.)./사진제공=보험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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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보험사가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과 투자, 파트너십으로 헬스케어 산업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손재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7일 오후2시 '디지털 치료제의 이해와 활용: 정신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세미나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재희 연구위원은 '디지털 치료제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손 연구위원은 보험산업의 디지털 치료제에 활용에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손 연구위원은 "디지털 치료제 효과 및 시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각국의 정책적 지원 및 제도 개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지털 치료제 개발과 투자가 증가 추세"라며 "제도 개선을 통해 보험급여·보상이 가능한 디지털 치료제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 보험회사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및 역량 강화 전략의 하나로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투자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허가받은 디지털 치료제의 보험상품화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손재희 연구위원은 "디지털 치료제는 디지털 헬스 영역의 하나로, 기존 의료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것으로 디지털 헬스 생태계 내 가장 첨단에 위치한다"라며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지정제를 통해 비급여로 선정된 디지털 치료제를 보험상품화 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강성지 웰트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한 정신건강관리'라는 주제로 디지털 치료제는 그 자체가 질병관리 플랫폼 성격을 지녀 향후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관리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성지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는 그 자체로서 질병관리 플랫폼의 성격을 지녀 개인맞춤형 질병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더 나은 치료계획 수립을 통한 치료 자원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한다"라며 "보험의 관점에서 디지털 치료제 활용은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질병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고객에게 최적의 보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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