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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회사보유분 임대 아파트 제공"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19 15:01

부영그룹 사옥./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 사옥./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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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이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아파트 36가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부영그룹은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산불피해를 입은 분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중 36가구(강릉 21가구, 동해 15가구)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국토부·LH 등 관계기관 및 해당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당사는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회사보유분으로 갖고 있는 임대 아파트 모두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그동안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아파트 지원과 성금을 기탁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하고 2022년에는 동해안 산불피해 구호를 위한 부영 아파트와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재난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부영그룹은 모범적인 ESG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원이 넘는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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