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0조 펨테크 시장 공략" CJ올리브영, ‘W케어 서비스’ 론칭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09 16:43

올리브영 앱에 월경 주기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선보여

올리브영이 오는 10일 자체 앱(App)에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고, 'W케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사진제공 = CJ올리브영

올리브영이 오는 10일 자체 앱(App)에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고, 'W케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사진제공 = CJ올리브영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닫기이선정기사 모아보기) 80조원 '펨테크(Femtech)'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오는 10일 자체 앱(App)에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고, W케어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W케어는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의 의미를 함축한 것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안하는 상품군을 W케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이 W케어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상품을 소개한다. 이는 생리대, 팬티라이너 등 월경 솔루션을 위한 △W밸런스, 여성청결제 등 Y존 케어를 돕는 △W클렌징, 건강한 러브 에티켓을 제안하는 △W러브, 편안한 언더웨어 등을 포함한 △W웨어다.

올리브영은 다양한 W케어 상품을 제안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보다 전문적인 W케어를 만나볼 수 있도록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한다. 올리브영 앱에서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경, 배란, 가임, 월경 전 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까지 개인별로 월경 주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W케어 서비스는 예측되는 월경 주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주기별 증상이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코멘트와 함께 맞춤형 상품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만의 알림 문구를 설정해 주기별 예정일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올리브영이 W케어 집중 육성에 나선 것은 최근 국내외에서 펨테크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펨테크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을 합쳐 여성 건강을 위한 기술과 상품, 서비스 등을 일컫는 말로, 오는 2027년 세계 펨테크 시장 규모가 약 8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올리브영은 여성 건강을 위한 유망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하고, 국내 W케어 시장 대중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연내에 휴대폰 홈 화면에서 W케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젯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W케어를 알리기 위한 영상 콘텐츠와 함께 대규모 캠페인도 펼친다. 올리브영은 여성들이 월경 주기에 따라 일상에서 겪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웹드라마 4편을 제작했다. 웹드라마는 오는 17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W케어 주요 상품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W케어 상품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W케어 상품 체험분으로 구성한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밖에, 10일부터 31일까지 올리브영 앱에서 W케어 서비스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올해 헬스 부문의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W케어’를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여성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하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평당 1000만원’ 서울 재건축…현장설명회 몰려도 입찰은 신중한 건설사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의 예정 공사비가 3.3㎡당 1000만원 안팎까지 올라섰지만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은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현장설명회에는 여러 건설사가 참석하지만 실제 입찰에서는 사업성과 수익성을 따져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분위기다. 공사비와 함께 원가 부담도 커지면서 대형 사업장이라도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현장을 고르는 선별 수주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4단지 재건축 사업의 예정 공사비는 3.3㎡당 1010만원이다. 송파구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도 3.3㎡당 962만원으로 1000만원에 근접했다.목동4단지 현장설명회에는 4개 건설사, 오금현대에는 3개 건설사가 2 고속철도 통합 한 달…이용객 11.9% 늘고 교통비 228억원 줄었다 KTX와 SRT가 통합된 지 한 달 만에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이 전년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서역 공급 좌석은 약 30% 늘었고 운임 인하 등에 따른 교통비 절감액은 9월 한 달간 약 228억원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오는 2일 서울역에서 철도 통합 기념행사를 열고 고속철도 통합 30일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KTX와 SRT는 지난달 1일부터 통합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지난달 23일 코레일 자회사 5곳을 3개 통합법인으로 재편했다.◇ 수서역 좌석 30% 확대…정기권 이용객 25.2% 증가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3 GS건설, 안산 옛 홈플러스 부지에 ‘아르뮤제자이’ 10월 분양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총 1354가구 규모의 ‘아르뮤제자이’를 이달 분양한다.GS건설은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86번지 일원에 아르뮤제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4개 동 984가구와 오피스텔 2개 동 370실로 구성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4㎡로 △84㎡A 180가구 △84㎡B 88가구 △84㎡C 90가구 △99㎡A 180가구 △99㎡B 272가구 △104㎡A 174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84㎡A 148실 △84㎡B 74실 △84㎡C 148실이다.◇ 중앙역 이용…GTX-C·인천발 KTX 추진아르뮤제자이는 성포동과 중앙동 생활권을 함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