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멀틸레마 시대, 코•주•부 투자 전략은?…청중들의 열띤 참여 속 성료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20 19:31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청중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청중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한국금융신문이 20일 오후 1시30분~오후 6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멀틸레마(Multi+Dilemma) 시대 투자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을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이사,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이사가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20일 오후 1시30분~오후 6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멀틸레마(Multi+Dilemma) 시대 투자전략’을 주제로 개최했다. 사진=한국금융

20일 오후 1시30분~오후 6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멀틸레마(Multi+Dilemma) 시대 투자전략’을 주제로 개최했다. 사진=한국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현장서 부터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식전에 앞서 포럼의 주제 발표자인 오건영 부부장, 김영익 교수, 고종완 원장의 저자 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사인회에서는 다양한 인파가 저자들의 저서를 들고 줄을 섰다.

본 행사인 주제 발표에서도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대중들의 관심이 큰 코인•주식•부동산 투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청중들은 연사들의 투자 제언에 집중하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가득 메웠다.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이 20일 열린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대중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이 20일 열린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대중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Q&A 시간은 청중들의 날카롭고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미시적인 질문에 발표자들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답변을 제시하며 활기를 띄었다.

이 과정에서 투자활동에도 유용한 '꿀팁'도 공유됐다.
"지금 미국 나스닥에 들어가면 어떨 것 같냐"는 청중의 질문에 김영익 서강대 교수는 "일본 주식을 더 추천한다"며 "미국 달러가 3배 가량 고평가된 것에 반해 엔화는 저평가됐다.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부동산은 주식·코인에 비해 자산 방어가 효과적인 것이 강점"이라며 "지하철·랜드마크 주변의 코어 로케이션(핵심입지)에 투자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20일 오후 1시30분~오후 6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멀틸레마(Multi+Dilemma) 시대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청중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DB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20일 오후 1시30분~오후 6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멀틸레마(Multi+Dilemma) 시대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청중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한국금융DB

이미지 확대보기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법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대개 카카오톡이나 문자 등으로 투자 제안이 오는 것은 사기라고 본다. 절대 투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기술적 부분이라던지 내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 권유가 들어올 때 내 눈으로 내가 검증한 것이 아니면 투자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NFT의 안전한 투자법에 대해 “NFT가 표현되는 것은 그림이지만, 결국 뒤에는 디지털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그림만 보고 같은 NFT라고 생각해서 구입하면 안된다. 계약주소를 보고 진위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NFT 대중화를 위해선 “결제 편의성이 높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는 편하게 쓰는 반면, NFT를 거래하려면 6~8단계를 거쳐야 한다”라며 “여러 규제로 카드 결제가 안되는 상황인데 이러한 규제가 풀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금융권은 물론 부동산, 산업 등 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교수, 대학(원)생, 주부 등 일반들도 참여해 투자 전략을 경청했다.

행사에 참석한 A씨는 “다른 행사와 달리 현재 경제 관심사에 매우 유용한 강의와 저서가 있어 참여했다”며 “부동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고물가·고금리 경제 해법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 B씨는 "평소 가상자산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어떤 포트폴리오로 투자해야 할 지 고민하던 중 포럼을 알게 됐다"라며 "가상자산 외에도 다양한 투자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오세훈 5선에 정비사업 ‘연속성ʼ…목동·여의도 탄력 받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5선 성공으로 서울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정책 연속성이라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신속통합기획과 한강변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 도시정비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등 주요 사업지도 행정 방향성 측면에서 불확실성을 덜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오 시장의 5선이 개별 사업의 속도를 곧바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 수립부터 건축심의·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인가·이주·철거·착공까지 장기간의 절차를 거친다. 조합 내부 의사결정과 시공사 선정·공사비 협상·금융 조달 여건 등도 사업 추진 속도를 좌우하는 변수로 꼽힌다.서울시의회의 2 서울 ‘3선 구청장’ 김미경·류경기·박준희·이승로…과제는? 서울 6·3 지방선거 결과는 서울 정치 지형이 ‘단일 구조’가 아닌 ‘이중 도시 구조’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줬다.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초박빙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5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7곳, 국민의힘이 8곳을 확보하며 기초 권력에서는 민주당이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났다.2022년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7개 구를 확보하며 서울 자치권을 장악했던 것과 비교하면, 4년 만에 기초단위 권력이 다시 민주당 쪽으로 이동한 셈이다. 민주당은 당초 20곳 이상 확보를 목표로 했지만, 실제 결과는 17곳에서 당선이 확정되며 ‘절반 성공’에 그쳤다. 반면 국민의힘은 핵심 지역 방어에 3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AI행정, 혁신 필요…구청장 직속 조직 검토"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단순한 전산 시스템 개선을 넘어 행정 전반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구상이다.12일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류 당선인은 전날 동작구 노량진 청사에서 열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AI 행정 혁신은 전산화와 온라인화에 이은 세 번째 행정 혁명"이라며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동작구 전체가 함께 추진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AI 행정 혁신을 위해 예산과 인력을 적극 투입하고 전담 조직을 구청장 직속으로 두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동작구는 올해 1월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구축과 빅데이터·사물인터넷(I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