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건강 집밥 인기에...현대百, ‘쌀’ 선물세트 대폭 확대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0 16:58

쌀 소비 감소로 어려운 농가 판로 확대에 도움⋯“건강한 식생활 문화 조성에 앞장”

현대백화점 현대쌀집 유기농 금쌀./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현대쌀집 유기농 금쌀./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종)이 올 추석 쌀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지난 설에 쌀 선물세트 일부 품목이 조기 품절되는 등 쌀 선물세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14종의 이색 프리미엄 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우수 농가 판로 확대 지원과 차별화된 명절 선물세트 기획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쌀 선물세트를 판매해왔다. 혈당강하, 유기농 등 고품질의 이색적인 쌀을 발굴해 선물세트로 만들었는데 뛰어난 식감과 맛으로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백화점 쌀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 해 설과 추석에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각각 44.5%, 56.2% 증가한데 이어, 지난 설에는 행사 초기부터 주문량이 몰리며 매출이 71.3%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쌀 선물세트 물량과 품목을 지난해 추석보다 각각 두 배 가량 늘렸다. 대표 선물세트는 액상형태로 만든 금을 활용해 쌀을 재배한 ‘현대쌀집 유기농 금쌀 세트’(2kg, 5만 5000원)와 손상 없이 도정된 완전립 비율이 95% 이상인 프리미엄 백미로 구성된 ‘현대쌀집 건강 밥상 세트’(2.1kg, 프리미엄 백미 등 구성, 4만 5,000원) 등이 있다.

쌀밥 식사량과 빈도수가 적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450g, 1kg, 2kg 등으로 소분 개별 진공 포장해 보관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잡곡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구수한 향기와 찰기가 뛰어난 토종미 ‘백옥향’ 등으로 구성된 ‘느린방앗간 백옥향 혼합 잡곡세트’(백옥향쌀 등 구성, 7만 3,000원)와 전국 팔도에서 재배된 고품질의 잡곡으로 구성된 ‘현대쌀집 팔도 세트’(경북 경흑청 등 구성, 9만원, 100세트 한정) 등이 대표적이다.

김동진 현대백화점 신선식품바이어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건강하고 맛있는 밥 한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족과 고객들에게 명절 선물로 쌀을 보내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쌀 소비량 감소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우리나라 쌀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명절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주요 백화점 식품관과 및 온라인몰 등에서 상품 판매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반도건설, 전국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협력사 안전관리 강화 반도건설이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전국 공사현장에서 예방 활동에 나선다.반도건설은 전국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시작하고 협력사와 안전·품질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6 유보라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무재해 100일 운동은 지난해 발생한 사고 유형을 분석해 반복 가능성이 높은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하는 캠페인이다. 연말까지 전국 공사현장에서 진행된다.주요 관리 대상은 부딪힘과 물체에 맞음, 넘어짐 등이다. 반도건설은 재해 유형별로 월별 테마를 정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사고 발생과 연관성이 높은 기인물도 중점 점검한다.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현장별 실천 결 2 코레일, 추석 승차권 암표 의심 19건 수사 의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추석 승차권 예매 기간 적발한 암표 의심 거래 19건에 대해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코레일은 암표 의심 사례와 관련한 증거 자료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전달하고 수사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수사 의뢰 대상은 시민 제보를 받는 '암표 제보방'에 접수된 13건과 코레일 직원이 구매자로 가장해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암행 단속원)' 방식으로 적발한 6건이다.◇ 5만3500원 승차권을 10만원에…웃돈 거래 적발확인된 사례에서는 판매자들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정상 가격에 웃돈을 붙여 승차권을 되팔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웃돈은 최소 4100원에서 최대 4만6500원까지 붙었 3 내 땅에 태양광 가능할까…LX공사, AI로 입지·수익성 분석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가 주소를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가능 여부와 예상 발전량, 수익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입지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LX공사는 22일 태양광 AI 입지분석 서비스 '쨍하고 해뜰날'을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검토하는 토지 소유자 등이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토지의 지목과 용도지역, 지방자치단체 조례 등을 분석해 발전시설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그동안 태양광 발전사업을 검토하려면 지자체 조례와 토지이용 규제, 전력계통 여유용량 등 관련 정보를 기관별로 확인해야 했다. LX공사는 공간정보와 AI를 활용해 이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