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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첫 공식 일정 소화…“산은 노조와 대화하다 보면 서로 이해할 것”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6 17:34

강석훈 신임 산업은행 회장이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투자박람회 ‘넥스트 라이즈 2022’에 참석해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진행했다.  / 사진=넥스트라이즈 유튜브 영상 갈무리

강석훈 신임 산업은행 회장이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투자박람회 ‘넥스트 라이즈 2022’에 참석해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진행했다. / 사진=넥스트라이즈 유튜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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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강석훈닫기강석훈기사 모아보기 신임 산업은행 회장이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투자박람회 ‘넥스트 라이즈 2022’에 참석해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진행했다. 이는 강 회장의 첫 공식 일정이다.

강 회장은 스타트업 부스도 방문했다. 그는 “산업은행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며 “이 일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만 드리고 정식 취임까지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이어 기자들의 노조 관련 질문에는 “끊임없이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답했다.

같은 날 오전 강 회장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본점으로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 출근 시도를 했다. 그러나 노동조합의 출근길 저지 투쟁에 강 회장은 결국 발길을 돌렸다.

강 회장은 노조를 향해 “지방 이전에 대해 계속 반대 의견을 말씀하셔도 좋다”며 “지방 이전은 함께 논의하고 풀어나가야 할 사안이기에 우선은 당면 현안들을 같이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강 회장은 본사 부산 이전과 관련해 노사 성설기구를 노조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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