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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 희망 90%' 롯데百, MZ전용 멤버십 MZ세대 취향 저격 성공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5 15:07

‘와이 커뮤니티’ 회원 매출 전년 대비 2배 이상 크게 증가

본점 4층  VIP바에서 와이 커뮤니티 회원이 무료 커피 혜택을 받는 모습./ 사진제공 = 롯데쇼핑

본점 4층 VIP바에서 와이 커뮤니티 회원이 무료 커피 혜택을 받는 모습./ 사진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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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선보인 MZ세대 전용 멤버십 ‘와이 커뮤니티’가 MZ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와이 커뮤니티’ 누적 회원수가 2000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1기 회원의 멤버십 가입 기간 (본점 3~5월, 잠실점 1~4월) 중 구매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약 90%의 회원이 재가입을 희망하는 등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인기에 힘입어 본점과 잠실점에서 8월 31일까지 ‘와이 커뮤니티’ 2기를 새롭게 모집한다. ‘와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우수 고객에 상응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2기 가입 기간(본점 6~8월, 잠실점 5~8월) 중 매월 2장의 10% 금액할인권과 무료 주차, 발렛 파킹 등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MVG 등급 이상의 우수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발렛 파킹’ 서비스를 월 4회 이용할 수 있고, 각 점내 VIP 고객들을 위한 ‘VIP BAR’에서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등 우수 고객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와이 커뮤니티’의 인기 비결로 작용한다. 그 외에도 주말을 중심으로 특정 기간에 한하여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품권 증정 행사도, ‘와이 커뮤니티’ 회원은 평일과 주말 등에 상관없이 가입 기간 중이면 언제나 5%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에 월 2회에 한하여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퇴근 후 평일 저녁에 쇼핑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의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웰컴 기프트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와이 커뮤니티’는 유료 멤버십으로 10만원의 가입비를 내야하지만, 가입시 10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 중 개인 취향에 맞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멤버십’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웰컴 기프트는 ‘호텔 애프터눈 2인 티세트’로 본점 회원은 ‘롯데호텔 서울’에서, 잠실점 회원은 ‘롯데호텔 잠실’에서 애프터눈 티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웰컴 기프트로는 니치향수 브랜드(본점 ‘조 말론 런던’, 잠실점 ‘딥디크’) 10만원 이용권,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본점 ‘러쉬’, 잠실점 ‘이솝’) 기프트 세트 등이 있다.

점포별 특화된 웰컴 기프트도 인기다. 본점에서는 고급 식사부터 미디어 아트 전시, 카페까지 본점 안에서 풀 코스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본점 ONE-STOP 데이트권’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초 잠실 월드몰에 오픈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고든램지 버거 식사권’과 롯데시네마의 프리미엄관인 ‘샤롯데관’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샤롯데관 2인 세트’도 잠실점만의 웰컴 기프트로 사랑받고 있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방법으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멤버십 제도를 출범하여, 기대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를 비롯해 고객별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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