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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은행 연계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 개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4 00:17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연동하면 돼
별도 이체나 환전 절차 없이 가능
은행에 예치된 달러로 직접 투자
“환율 변동 리스크 상당 부분 해소”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이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의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과 연계해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이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의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과 연계해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사진=하나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닫기이은형기사 모아보기)이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닫기박성호기사 모아보기)의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과 연계해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 고객은 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 전용 계좌와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연동할 경우 환전 절차 없이 은행에 예치된 달러로 미국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주식을 파는 경우에도 달러로 입금된다.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환율 변동 리스크(Risk‧위험)를 상당 부분 해소하고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은 최대 10개국 통화 예치가 가능한 외화 다 통화 입출금 통장이다. 해외주식 거래와 환테크 등을 하나의 통장에서 관리할 수 있다. 환테크란 환율의 변동 방향을 미리 예측하고, 그에 따라서 자금을 운용해 수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오창석 하나금융투자 정보통신기술(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그룹장은 “이번 서비스는 그룹 관계사 간 콜라보(Collaboration‧협업)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Upgrade‧상향) 된 디지털 투자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주식을 거래하고자 하는 손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신규 서비스 출시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주식계좌와 은행 외화통장을 연계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토해 테슬라(TSLA‧일론 머스크), 애플(AAPL‧대표 팀 쿡) 등의 주식을 총 500명에게 무작위로 1주씩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USD 1000달러(126만7500원) 이상 매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 디저트(Dessert‧후식) 세트 쿠폰도 추가로 준다.

하나금융투자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동안 미국주식 거래 시 우대 수수료율 0.1%를 적용한다. 아울러 미국주식 시장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누리집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TS‧Mobile Trading System) ‘원큐프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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