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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크레딧 활용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 강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8 08:06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연구 협력
데이터 역량 교류로 ESG 과제 발굴

엄창석 경기신용보증재단 전략이사(왼쪽)와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 등이 지난 15일 데이터 기반 ESG 경영 및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엄창석 경기신용보증재단 전략이사(왼쪽)와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 등이 지난 15일 데이터 기반 ESG 경영 및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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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가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인 ‘신한카드 MyCredit(마이크레딧)’을 활용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1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15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데이터 기반 ESG 경영 및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신한카드가 보유한 방대한 소비 데이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리스크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상권 공동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신한카드의 ‘마이크레딧’을 활용해 개인사업자 대상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그동안 개인신용등급만으로는 정확한 신용 평가가 어려웠으나, 신한카드 가맹점 매출을 기반으로 개인사업자의 신용을 평가하는 ‘마이크레딧’을 추가 활용해 정확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정책자금을 지원 받는 과정에서 더욱 폭 넓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가 진행되며, 데이터 역량 교류를 통해 ESG 관점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과제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200여 개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550여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다양한 분야의 기관·기업과 데이터 파트너십을 구축해 민간영역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결합·분석·유통하는 민간 데이터댐인 ‘그랜데이터(GranData)’를 구축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협력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이루는 또 하나의 ESG 성공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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