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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주, 거리두기 전면 해제 소식에 강세…쇼박스 15%대 급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5 16:07

정부 "오는 18일부터 전면 해제" 발표…NEW·제이콘텐트리 동반 상승

사진출처= 쇼박스 홈페이지 중 갈무리(2022.04.15)

사진출처= 쇼박스 홈페이지 중 갈무리(2022.04.1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5일 영화관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8일부터 전면 해제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인 쇼박스(대표 김도수)가 전 거래일 대비 15.79% 상승한 6600원에 마감했다.

NEW(대표 김우택)도 전 거래일보다 10.90% 상승한 1만1700원에 마감했다.

메가박스 운영사인 제이콘텐트리(대표 제찬웅, 홍정인)(5.38%)도 상승불을 켰다.

이날 수급을 보면, 기관의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 5위를 쇼박스가 차지했다.

외국인의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 9위에는 NEW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8일자로 전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다음주 월요일(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25일에는 영화관·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도 모두 해제된다.

이날 국내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5포인트(-0.76%) 하락한 2696.06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4440억원)과 외국인(-3200억원)이 동반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7500억원 규모 순매수에 나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196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7포인트(-0.38%) 하락한 924.44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1160억원), 기관(-630억원)이 동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순매수(1760억원)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4500억원, 코스닥 6조4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상승해 달러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9원 오른 1229.6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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