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엔터주, 리오프닝 관점 주목 '르네상스 시작'…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안타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4 08:40

"공연매출 성장 실적 주요 모멘텀 될 것…JYP Ent. 톱픽"

자료출처= 유안타증권 리포트(2022.04.04) 중 갈무리

자료출처= 유안타증권 리포트(2022.04.04) 중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유안타증권은 4일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관점에서 엔터주를 주목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일 리포트에서 "2022년 엔터 4개사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는 5728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2년 엔터 르네상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엔터 4사 합산 공연 매출 부문이 2019년 대비 5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실적 모멘텀을 만드는데 가장 주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며 "공연 ATP(평균티켓가격) 상승과 온라인 공연 병행 효과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더불어 세계 1위 공연시장인 북미 지역에서의 공연 확대 흐름은 장기적으로 케이팝 산업의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외에도 엔터 4사가 각자 준비하고 있는 신사업인 블록체인,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관련 성과를 연내 확인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웹 3.0으로의 인터넷 패러다임 변화, 크리에이터 정의에 대한 확장, 크리에이터 가치 성장, 토큰 이코노미 기반 플랫폼의 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NFT를 통한 IP의 유동화와 토큰 이코노미 구축이 구체화될수록 엔터 산업의 오랜 딜레마였던 IP 가치 대비 적은 수익 창출을 해소시킬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의 성장, 아티스트 가동 라인업의 확대 등을 통해 수 억 명의 잠재적 유료 소비수요층을 확보한 상태"라며 "앞으로는 이 잠재수요를 유효수요로 바꾸고, 팬 1명당 지출액을 늘릴 수 있는 여러 전략들이 도입될 것으로, NFT 활용에 대한 논의는 2020년대 엔터 산업의 구조적 변혁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별 종목 별로는 하이브(매수(Buy), 목표주가 42만원), JYP Ent.(매수, 목표주가 8만4000원), 에스엠(매수, 목표주가 11만20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제시했다.

톱픽(Top Pick)으로 JYP Ent.를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JYP Ent.는 경쟁 엔터사 대비 글로벌 투어를 조기 재개하는데, 2022년 상반기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 2022년 하반기에는 ITZY와 NiziU의 글로벌 투어 개시가 예정돼 있다"며 "2021년 8월 IP/플랫폼 사업 자회사 JYP 360° 설립, 2022년 6월 자사 MD몰 오픈 예정 등 IP의 수익화 영역도 확대되고, 리퍼블릭 레코즈와의 파트너십 영역 확대는 글로벌향 매출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판단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암살자(들)' 논란에 키움증권도 유해진 광고캠페인 종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 활동으로 번지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유해진을 앞세운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은 예정된 캠페인 종료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유해진을 둘러싼 논란이 광고업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캠페인 노출을 정리하면서 사실상 거리두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진행해온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은 종료됐으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 종료가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광고 2 한화오션, 수주잔고 증가 불구 주가 짓누르는 ‘무배당 기조’ 한화오션 수주잔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재무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반면, 여전히 인색한 주주환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68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되는 규모다.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지난 9월에만 총 2조9000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 ‘잭팟’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과 달리 주가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수주산업은 공사 진행률로 수익을 인식한다. 따라서 계약기간 대비 계 3 "취지는 공감, 최소비율 등은 한계"…'스몰캡 리서치' 의무 과제에 증권사 고심 금융당국의 증권사 중소형주(스몰캡) 리서치 확대 방안 추진에 대해, 증권업계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방식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보 비대칭 해소 목적 등이 있으나, 특히 스몰캡 커버리지 최소비율 의무 도입 등은 의도와 달리 보고서 품질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 등이 나온다. 또, 천차만별인 각사 별 인력과 운영 여건 등이 반영돼야 한다고 꼽았다. 스몰캡 리서치 확대에 힘 실은 정부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리서치의 '매수 쏠림', 낮은 스몰캡 커버리지 등 문제제기를 반영한 금융당국의 개선 방안이 그대로가 아닌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차 금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