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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내달 15일까지 ‘기술공모전’ 응모작 모집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2 08:35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포스터. / 자료제공=현대건설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포스터. / 자료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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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닫기윤영준기사 모아보기)이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발굴해 상생협력을 이끌고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 벗고 나선다.

현대건설은 4월 15일까지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원가 절감형 기술(토목/건축/주택/플랜트 공법/장비 개발) ▲건설 차별화 기술(스마트건설, 신성장 사업) 등 건설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5일까지 기술공모전 제안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5월 서류심사, 6월 발표심사를 거치며 아이디어 우수성, 개발 필요성, 경제성, 창의성 등의 기준에 맞춰 심사를 받게 된다.

수상작은 9월 발표 예정이다. 최우수상(1팀), 우수상(4팀), 장려상(10팀) 등 최대 1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팀에는 총 5000만원 상금과 상패,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중소기업이 수상할 경우 1억원 내외 연구개발비 지원과 함께 기술 멘토링, 기술검증 적용 현장 제공, 협력사 등록 기회가 주어진다.

대학과 연구기관이 수상할 경우 추가적인 협의 및 내부 심의를 거쳐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연구개발 협력 기회가 주어진다.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은 2008년부터 10년 넘게 개최된 국내 최고의 건설기술 공모전으로, 중소기업 발굴 및 기술 공유를 통해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41개 기관에서 총 157건의 다양한 기술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5건의 우수기술이 선정됐다.

이 중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복합촉매를 이용한 질소저감 수처리기술’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수상기관과도 기술 멘토링, 기술검증 적용 현장 제공 등을 통해 활발히 협력을 하는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을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혁신을 선도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술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며 상생협력을 이끌고,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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