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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박현진 대표이사 선임…“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7 16:45

7일, 주주총회서 박현진 대표이사 공식 선임
사업 영역 확장 및 경영 혁신 가속화 기대

박현진 지니뮤직 신임 대표이사. 사진=지니뮤직

박현진 지니뮤직 신임 대표이사. 사진=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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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지니뮤직이 7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진 전 KTCustomer전략본부장(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고객 관점으로 KT유무선 통신서비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케팅 전문가다. 지난 2000년 KT그룹에 입사해 2017년 마케팅부문 유무선 사업본부장, 2018년 5G사업본부장을 거쳐 2020년 Customer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통신사업에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두루 갖춘 박 대표의 선임으로 지니뮤직의 사업 영역 확장과 경영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KT 재임 시절 고객의 눈높이로 합리적인 유무선 통신 상품을 구성해 고객 기반 확장과 가치 제고를 주도했고, 5G 기가인터넷 등 KT의 B2C 서비스 전반에 걸쳐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

이날 박 대표는 “현재 국내 디지털 음악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치열한 경쟁 속에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며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지니뮤직은 모든 역량을 고객에 집중,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혁신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경영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지니뮤직 업(業)의 개념을 확장하고 과감하게 도전해 나갈 것”이며, “신기술 트렌드와 창의적으로 접목한 신규사업을 추진해 미래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향후 경영 혁신을 함께 이뤄낼 지니뮤직 직원들에게 ‘원팀(One Team)’ 정신을 발휘해 하나되어 전진하자는 제안을 했다. “팀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고 우리가 하나되어 같은 꿈을 꾸고 함께 달린다면 그 꿈을 곧 현실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원팀이 되기 위해 구성원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고 구성원들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니뮤직은 올해 △음악 플랫폼 사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 △음악과 오디오 서비스 간 시너지 창출 △음악 유통에서 음악창작 영역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메타버스·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등 신기술 트렌드와 접목한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사업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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