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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銀, 뱅뱅뱅·크크크 내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7 16:31

한 계좌로 모으기 등 은행권 전 계좌 통합 관리

사진제공=상상인그룹

사진제공=상상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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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에,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크크크’를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은행권 전 계좌 통합 관리 시대를 열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해 7월 ‘뱅뱅뱅’을 출시했으며,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 10월 ‘크크크’를 론칭하며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체제를 선보였으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은 ‘계좌통합관리 서비스(Account info)’를 통해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타 은행의 계좌 조회와 결제, 송금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며 등록된 타행 계좌를 상상인 계좌로 모아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상상인금융그룹은 이번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상상인금융그룹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 내 ‘MY’ 메뉴 중 ‘다른금융’ 카테고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오픈뱅킹 도입을 통해 상상인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축은행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금융’을 모토로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뱅뱅뱅’과 ‘크크크’는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과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무료 송금수수료,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뱅뱅’과 ‘크크크’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상품도 하나의 어플로 양사의 상품을 각각 가입할 수 있어 금리 혜택도 두배로 제공한다.

기존 상상인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 중 고령층의 비중이 높았지만 ‘뱅뱅뱅’ 출시 이후에는 2030세대의 비중이 17%에서 40%까지 확대됐다. 고객수도 지난달 기준 1년여 만에 276%까지 증가했다. ‘뱅뱅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크크크’를 출시하면서 주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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