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용 캔 제조 자회사 엠케이씨(MKC) 흡수합병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8 16:34

경영효율성 증대·2차전지 소재사업 경쟁력 강화

동원시스템즈 CI/사진제공=동원그룹

동원시스템즈 CI/사진제공=동원그룹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동원시스템즈가 2차전지용 캔 제조 자회사 엠케이씨(MKC)를 소규모 합병한다고 18일 밝혔다.

합병계약 체결일은 오는 8월20일이다. 합병 후 엠케이씨는 소멸하고 동원시스템즈가 모든 지위를 승계한다. 사명은 동원시스템즈로 유지되며 합병 후 대표이사는 현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가 맡는다.

합병비율은 동원시스템즈와 엠케이씨가 각각 1대 0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엠케이씨 주식의 100%를 소유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무증자 방식으로 오는 11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동원시스템즈는 동원그룹의 계열사로 식품·음료·화장품·생활용품·전자기기를 포함한 소비재 전반의 포장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2차전지 부품 사업에도 진출, 첨단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사업장에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라인을 증설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엠케이씨 합병으로 2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첨단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엠케이씨는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1차·2차전지용 원통형 캔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기업이다. 2005년 리튬 이온 2차전지용 원통형 캔을 자체 개발해 삼성SDI, LG ES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에 납품해왔다. 지난 4월 22일에는 동원시스템즈가 인수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진행한다”며 “향후 국내 공장 증설 및 해외 진출을 통해 최첨단 종합 소재기업으로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5억원대 분상제 아파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실수요자 선택은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전용 84㎡ 아파트가 5억원대에 공급된다. 계룡건설이 경기 시흥시 거모지구에 선보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이다. 최고 분양가가 6억원을 넘지 않고 계약금 비율도 5%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6일 방문한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견본주택에서는 주방 수납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의 이동 동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방문객들은 실내 공간의 2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놓고 실효성 논란…“규제 영향평가 선행돼야” 배달앱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등 총비용을 주문금액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플랫폼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입법을 촉구하는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포함한 일률적인 상한제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성급한 규제 도입보다 배달시장 참여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들은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각각 찬반 집회를 열었다. 자영업자들은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요구한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하 3 공인중개사협회, 등기 수수료 개정안 철회 촉구…2.4만명 서명 전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등기사항증명서 수수료 규칙 개정안 철회와 인터넷 열람·발급 무료화를 촉구하며 2만4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법원행정처에 제출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김종호)는 6일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등기정보 이용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고 공공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명서와 탄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김종호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사무총장과 연구원장, 인천광역시회 및 서울특별시남부회 관계자, 대의원총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명 운동에는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2만4064명이 서명했다. 별도로 진행 중인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4만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