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L이앤씨, 북가좌6구역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승부수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6 09:36 최종수정 : 2021-08-06 09:57

롯데건설 ‘르엘’…하이엔드 브랜드 맞대결

‘드레브372’ 투시도. / 사진=DL이앤씨

‘드레브372’ 투시도. / 사진=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북권 대표 단지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아크로’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에 따라 북가좌6구역 수주전은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맞붙게 된 셈이다.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10만4656㎡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아파트 197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800억원 수준이다.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오는 1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 총회를 열 계획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일 열린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합동 설명회에서 DL이앤씨는 기존 ‘드레브372’에 ‘아크로’를 추가한 ‘아크로 드레브372’를 제안했다. DL이앤씨가 강북에 아크로를 붙인 것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내세운 롯데건설에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해도 기존에 제출한 제안서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북가좌6구역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롯데그룹의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복합쇼핑몰 개발사업 등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강북에서 최상위 브랜드를 처음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상암 롯데몰은 올해 말 착공 시 오는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수주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서대문구는 행정력을 동원해 관리 감독 강화와 부정행위 단속반 운영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선 바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한자신·하나자산 등 목동 집결…8개 단지 신탁방식 추진 [신탁 부흥기-上]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에서 신탁사들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14개 단지, 2만6629가구 규모의 목동 신시가지는 재건축 완료 시 약 4만7000여 가구 규모로 재편될 전망이다.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재건축 사업지이자 향후 주택 공급의 한 축으로 꼽히는 곳이다.특히 목동에서는 신탁 방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양천구에 따르면 현재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가운데 8개 단지가 신탁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 가운데 신탁 방식 비중이 높은 사례로 평가된다.단지별로는 1단지가 우리자산신탁, 2·5단지가 하나자산신탁, 9·11단지가 한국자산신탁, 10단지가 한국토지신탁, 13 2 아성다이소, 4년째 ‘호국보훈의 달’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보훈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 국립묘지 조성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지정 묘역에서 생화 교체와 주변 정리 활동에 참여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 외에도 3 코람코·DCI, 안산 시화 AI 데이터센터 첫 삽 코람코자산운용과 브룩필드 계열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운영사인 DCI Data Centers가 경기도 안산 시화국가산업단지에 40MW 규모 AI 데이터센터 개발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코람코와 DCI는 이날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사업부지에서 '안산 시화 AI 데이터센터(SEL02)'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태원 대표와 강성수 대표 등 사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안산 시화 AI 데이터센터는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1만448㎡ 부지에 연면적 2만6810㎡ 규모로 조성된다. 데이터센터는 티어3(Tier III)급 시설로 구축되며, 40MW 수전용량을 바탕으로 AI 및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컴퓨팅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사업지는 수도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