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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메디히어와 한인대상 비대면 헬스케어 협업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2 10:41

원격진료 서비스 제휴 서비스 추진

현대해상은 메디히어와 해외체류 한인들을 위한 ‘원격진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메디히어와 해외체류 한인들을 위한 ‘원격진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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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이 메디히어와 한인대상 비대면 헬스케어 협업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메디히어와 해외체류 한인들을 위한 ‘원격진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사는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 방안 모색, 원격진료 서비스 제휴를 활용한 마케팅과 신상품 개발 등 전략적 시너지 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메디히어는 전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멤버십 서비스 ‘닥터히어(DoctorHere)’를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닥터히어는 채팅 또는 영상통화를 통해 뉴욕 소재 닥터히어 병원에 소속된 한인 전문의들에게 영어 및 한국어로 원격진료∙처방∙건강상담 등이 가능한 구독 서비스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150개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며 연회비를 내면 1년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헬스케어 스타트업과의 선제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재성 메디히어 CTO는 “현대해상과의 협업을 통해 주재원, 유학생, 자영업자 등 전세계 한인들에게 닥터히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해외에서 의료 이용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고품질 원격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11일부터 다이렉트 해외 유학∙장기체류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닥터히어 무료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일정 보험료 이상으로 다이렉트 해외 유학∙장기체류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 앱 설치 및 회원가입을 통해 메디히어가 제공한 무료 쿠폰을 등록하면 해외에서 원격진료 서비스를 1개월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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